유재명,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농도 짙은 유부연기' ... 리차드기어 '68세 아빠'도
유재명이 늦깎이 '유부 월드'에 입성한다.
유재명을 두고 누가 '싱글'이라고 생각했을까? 아마 '응담하라 1988' 속 진한 '아빠 연기' 때문에 모두들 깜빡 속았을 것이다.
그러나 유재명은 21일 45세의 나이에 신랑이 됐다.
명절 때마다 '듣기싫은 잔소리'로 결혼 관련 키워드가 떠오르는 가운데, 연예인 유재명에게도 늘 '결혼은 언제하나' '왜 싱글인가' 하는 물음표가 따라다닌 것이 사실.
현재 유재명의 결혼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중년이 한참 넘은 나이에 새 장가를 간 리차드 기어 등 할리우드 스타도 주목된다.
불교에 심취해 우리나라까지 찾았던 리차드 기어는 올해 68세의 나이에 아빠가 됐다. 연하의 연인과 재혼을 한 후 아이를 출산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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