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 리더십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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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산성대회는 경영 혁신 및 생산성 향상 활동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시설관리공단은 체계적인 경영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경영혁신 노력이 이번 국가생산성 수상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영 혁신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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