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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에 담긴 세계 각국 호호 불며 하하호호

양주시 다문화음식특화거리 축제&세계국수한마당

2018년 10월 22일(월) 제16면
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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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에서 이성호 시장과 송경덕 추진위원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 의장, 지역 도·시의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시 일원에서 다문화가족과 어울리며 세계 각종 면 요리와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

양주시는 지난 20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백석읍 기산리 다문화음식특화거리 공연장(백석읍 기산로 457-30)에서 ‘다문화음식특화거리 축제&세계국수한마당’을 개최했다.

시와 다문화음식특화거리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축제는 ‘먹고, 보고, 즐기고, 힐링하고’를 주제로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성호 시장과 송경덕 추진위원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 의장, 지역 도·시의원, 다문화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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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지역 다문화가족 교회 신도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즐기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와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가 행사 진행을 도왔으며, 국수(누들)를 통해 화합하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KBS 탤런트 김덕현의 사회로 흥겨운 태국·콜롬비아·키르기스스탄 전통춤, 몽골 전통가요 등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또 퓨전국악팀 야홍, 트로트 가수 성용하, 풍금, 키즈돌 그룹 젤리걸의 축하공연과 함께 푸드엔터테이너 최승원이 요리공연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각종 다문화체험부스에서 파키스탄 헤나 체험, 에콰도르 물품 판매, 다문화 전통의상 체험 등 이색적인 다문화 전통놀이를 즐겼다. 나라별 식료품을 접할 수 있는 풍물시장, 다양한 수공예품과 전통팔찌 등을 판매하는 외국인 프리마켓도 펼쳐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평소 익숙한 일본·중국·베트남의 누들부터 파키스탄·에콰도르·태국 등 다양한 면 요리를 맛보며 가족 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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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참여자들이 아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CJ헬로 나라방송의 공개방송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지금은 로컬시대’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성호 시장은 "각국의 전통문화와 면 요리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성장 새 지평, 감동도시 양주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음식특화거리 축제가 열린 기산리 일원은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있으며 기산저수지, 마장호수, 장흥관광특구, 아세안자연휴양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즐길거리가 가득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사진=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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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이 다문화 장터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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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킹콩’으로 알려진 푸드엔터테이너 최승원이 누들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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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다문화 전통놀이 체험존에서 일본 전통놀이 ‘왕다루마’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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