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팀에는 대회를 주최하는 박인비(30)를 비롯해 박성현(25), 유소연(28), 전인지(24) 등이 출전하고 KLPGA 투어 팀에는 이정은(22), 오지현(22), 최혜진(19)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포진했다. 또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대니엘 강, 제니퍼 송(이상 미국) 등 교포 선수들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했다.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문화방송, 브라보앤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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