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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등 3개 지역 숙원 기흥저수지 준설한다

2021년까지 준설·생태섬 조성 용인 등 3개시 숙원 해소 기대

2018년 11월 09일(금) 제21면
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준설 기공식이 8일 기흥저수지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안민석·김민기 국회의원 등이 함께 축하하고 있다. <김민기 의원실 제공>
▲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준설 기공식이 8일 기흥저수지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안민석·김민기 국회의원 등이 함께 축하하고 있다. <김민기 의원실 제공>
용인·오산·화성시의 숙원인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준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8일 오전 기흥저수지 조정경기장에서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준설)사업 기공식이 열렸다. 기공식에 참석한 안민석(오산)·김민기(용인을)국회의원은 "용인·오산·화성지역의 숙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시행하는 ‘기흥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은 2011년 12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나 오랜 기간 보류돼 왔다. 이후 2016년 11월 발표된 기흥저수지 퇴적물 준설(수질개선)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시행계획 변경이 올 8월 경기도에서 승인됨에 따라 이날 기공식을 갖게 됐다.

그동안 안민석·김민기·이원욱(화성을)의원은 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오랜 기간 머리를 맞대며 공조체제를 유지해 왔다.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은 2021년까지 총 159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개 구간에 대한 준설(78만8천807㎡)과 함께 매립지 2곳(5만3천600㎡), 인공습지 1곳(9만8천867㎡)이 만들어진다. 기흥저수지의 수질 개선과 함께 친수공간 활용성과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민석 의원은 "기흥저수지의 수질 개선과 함께 오산천의 수질도 개선돼 오산이 자연생태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기 의원은 "기흥저수지 수질 개선과 생태섬 조성사업은 저의 총선 공약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경기도 8대 공약 중 하나인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해 조속히 물 맑은 기흥호수를 용인시민들께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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