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5일 2018년 청소년문화축제 ‘달콤발랄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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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및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We&I 미술심리치료센터 이천연구소, 이천코딩&메이커연구회, 한국종이접기협회 이천지회 등도 함께 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동아리 5개 팀 등 다양한 단체가 총 24개의 체험부스 및 먹거리부스를 운영했다.

 아울러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댄스동아리 7개 팀의 무대와 실내에서 즐기는 유로번지 체험 등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관계자는 "향후 청소년들의 의견과 욕구를 보다 충실히 반영해 진정한 청소년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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