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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중심 산업구조 개편

정장선 평택시장

2019년 01월 07일(월) 제0면
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2019년은 평택시에 있어서 인구 50만 명을 넘어서는 도시로의 발돋움이 확실시되면서 그 위상에 맞는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해야 할 중요한 해가 되고 있다.

 시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산업의 융·복합 확산 추세에 맞춰 산업구조 고도화 및 정부 산업혁신성장 5대 신산업 선도적 유치를 통해 산업구조를 서비스·관광·첨단산업 등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개편해 나가기 위한 각 분야별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에게서 ‘시민이 중심인 평택,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새해 시정설계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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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후 2018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는 소감은.

 ▶취임한 날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평택의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평택은 개발이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취임 전보다 많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지방자치시대에서 시민 삶의 질과 행복의 질 개선·향상을 위해선 시장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장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훨씬 큰 것 같다. 이런 시민 여러분의 큰 기대가 한편으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평택의 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다.

 기해년 한 해도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더 큰 평택을 그려 나가겠다.

 -올 한 해 시민들과의 소통 방안은.

 ▶시의 현안 및 각 분야에 대해 시민들과 협의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시민의 의견이 빠르게 시정에 반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정책위원회를 운영해 시의 중장기 발전목표 설정 및 정책 방향 자문, 시정 주요 분야의 시책 연구 및 개발, 공약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적인 자문을 받아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다.

 또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주민 제안사업은 예산에 반영하고 주민 생활 밀착사업을 적극 발굴하며, 시민과의 간담회를 일 년에 한 번은 읍면동에서 자유롭게 시기를 정하되 시장의 얘기는 최소화하고 시민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

 -2019년 시정 방향을 소개해 주신다면.

 ▶2019년은 인구 50만 명 도시가 되는 해로, 평택시 위상에 맞는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겠다.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산업의 융·복합 확산 추세에 맞춰 산업구조 고도화 및 정부 산업혁신성장 5대 신산업 선도적 유치를 통해 산업구조를 서비스·관광·첨단산업 등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개편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평택항은 무역물류 기능은 물론 서비스, 관광, 휴양, 레저 등 시민이 쉽게 찾아와 보고 즐기는 친숙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더불어 급속한 도시개발 과정에서 나타난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문제를 개선해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2018년 기준 62㎍/㎥인 미세먼지 농도를 2022년까지 47㎍/㎥로 저감하는 지역맞춤형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2022년까지 30만 그루 나무 심기로 도시숲을 조성함은 물론 모산근린공원 등 도시공원 조성을 앞당기겠다. 또 문화·관광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

 미군기지 주변을 중심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국제문화거리를 조성하고 테마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것이다.

 평화예술의전당을 올 하반기 착공하고 전통과 관광산업이 융합된 한옥마을 건립을 추진하며, 진위·안성천에는 생태계 복원사업, 오성강변 르네상스사업, 군문교 일원 시민유원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생태·여가벨트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기능을 강화하겠다.

 -새해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올 한 해는 쾌적하고 행복한 시민의 삶을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 ‘시민이 중심인 평택,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고 열심히 일하겠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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