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에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라면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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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구에 따르면 작전1동에 위치한 용인대 멘토태권도 원생들이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350여 개를 기탁했다.

김태우 관장은 "새해를 맞아 원생들이 모두 함께 기부행사에 참여했다"며 "원생들이 유년기부터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경민 작전1동장은 "원생들이 모두 함께 라면 기부 행사에 동참해 뜻 깊다"며 "지역사회에서 잊지 않고 주변의 이웃을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줘 감사하다"고 했다.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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