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시즌 첫발 맞춰본 여자축구 실전 컨디션 회복이 과제로

2019년 01월 11일(금) 제20면
연합 yonhapnews.co.kr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의 해를 맞은 대표팀의 당면과제는 실전 컨디션 회복이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새해 첫 훈련에 돌입했다. 대표팀은 영국에 있는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발을 맞춘 훈련에서 몸 상태를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대표팀은 11일 중국으로 떠나 17일부터 레이저우(雷州)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나선다.

장슬기(인천 현대제철)를 비롯한 국내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소속 선수들, 일본 리그에서 뛰는 이민아(고베 아이낙) 등 대부분이 지난 시즌을 마치고 시간이 꽤 흘러 컨디션이 100%라고 하기 어렵다. 이번 대회가 월드컵 준비 과정의 친선대회라 결과에 목을 맬 필요는 없다. 다만,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닐 때 자칫 부상을 당할 우려가 있어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대표팀은 이날 셔틀런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1대 1 내지 2대 1 등 패스 연습 등을 통해 볼 감각을 살렸다. 윤덕여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는 데 주력했는데, 아무래도 다들 컨디션이 정상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현지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현지에 도착하면 매일 오전·오후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겠다. 특히 오전엔 피지컬 훈련을 위주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기호일보, KIHOILBO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