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이혼, 돌아와도 괜찮아 '희망 불씨'를... 장백지는 '누구와 잉꼬처럼'
뮤지컬배우 정영주의 소개팅이 '희망'을 주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는 최근 '정영주 이혼' 키워드가 떴다. 이혼을 했지만 당당하게 새 사랑을 찾아 떠난 그녀에게 박수도 쏟아진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그는 평소답지 않은 순수함을 선보였다. 언제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강조되던 그녀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카스바의 여인' 노래를 선보인 바 있다. 시스루 의상 그리고 강렬한 메이크업은 뮤지컬 디바 그 자체였다.
정영주 외에도, 최근 이혼 이후 새 사랑을 찾은 중국 배우 장백지도 주목받는다.
장백지는 최근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말했다. 아이와 엄마 둘 다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다만, 장백지는 누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 했는지, 재혼은 했는지 언급하지 않았다. 홍콩의 가수일 것이라는 설과 한 재력가 화교일것이라는 여러 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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