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부인, 초절정 신혼같은 설레임… 돈과 미모 모두 

김기방이 부인으로부터 용돈을 받아 쓴다고 언급했다. 

9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인권 김기방 등이 출연했다. 김인권과 김기방은 차태현과 환상호흡을 보여주면서 선후배의 훈훈한 우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기방은 "작년 출연료가 올해 입금 됐다. 그래서 아내에게 모두 입금해주고 베짱이처럼 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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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방 부인 ,9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인권 김기방 등이 출연했다.

이어 "생활비를 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미스틱을 도와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김기방의 아내 자랑으로 김기방 아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기방은 아내를 여전히 신혼처럼 느끼는 듯 리얼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기방은 추호의 망설임도 없는듯 아내자랑에 입이 마를 정도였다. 

김기방 아내는 커리어 우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성공한 기업가에 미모까지 장착한 김기방 아내에 대해 네티즌들은 부럽다는 반응이다. 일부 팬들은 전생까지 운운하면서 김기방이 복많은 인생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기도 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개코 미쓰라 등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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