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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생활지원과 김학빈 팀장이 경기도가 선정하는 ‘자활사업 유공공무원’으로 선발돼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매년 능동적 복지 구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 표창하고 있다.

자활사업 유공공무원으로 선발된 김 팀장은 ▶사회배려계층 일자리 창출 육성 ▶소외계층 근로공간 마련 ▶삼성전자 후원금 유치를 통한 배다리도서관 내 카페사업 일자리 추진 ▶시청사 내 자활생산품 전시장 마련 ▶공공기관 내 매점 입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내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 및 모범적 시정업무를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학빈 팀장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했을 뿐인데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아 기쁘다"며 "앞으로 소외계층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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