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이 보우하사, 실랑이 끝에 ‘들이받아’ … 굴욕 맛본 ‘스타 피아니스트’

재희와 이소연이 악연으로 재회하며 본격적인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16일 MBC '용왕님 보우하사'에서는 심학규(안내상)의 집에서 살게 된 심청(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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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희와 이소연이 악연으로 재회하며 본격적인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시간이 지나고 심청이는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밝은 성격의 아이로 자랐다. 마풍도(재희)는 유명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심청이와 마풍도는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한바탕 몸싸움을 벌인다. 마풍도는 심청이를 자신의 스토커로 오해했고 끝내 심청이 때문에 코피를 보이고 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용왕님 보우하사의 시청률은 9.3%(수도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심청과 마풍도가 만나는 장면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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