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각종 관광지 및 야영장 텐트 내 질식사와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자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모든 고객들에게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시설 및 장비가 있어도 야영객 스스로의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고객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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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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