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2019년 신평동 새마을부녀회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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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는 최시영 평택새마을회장, 관계자, 신평동 주요 단체장 등이 함께 했으며 이혜숙 회장이 10명의 회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신평동 새마을부녀회의 구성을 공식화했다.
이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부녀회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책임감이 크지만 신평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부녀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신평동 만들기를 위해 함께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