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지구대는 인구 유입이 많은 인천국제공항 배후 신도시에 위치해 주요 범인 검거 및 우범지역 공동체 치안활동에 힘썼다. 또 동료 간 존중과 소통을 중시하는 등 지난해 4분기 인천지방청 으뜸지구대로 선발됐다.
강행석 영종지구대장은 "직원과 협력단체들이 지역 치안을 위해 맡은 역할을 다해 준 덕분"이라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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