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스병, 셀레나고메즈는 '완치' 되어 무대에... 이연걸 등 '힐링' 응원

'루프스 병'이 주목받는다.

이유는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이 '유튜버'로 변신했는데, 자신이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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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프스 병을 고백한 최준희양 (유튜브)

그는 영상에서 면역력 관련 질병인 '루프스 병'으로 얼굴이 많이 부었다고 했다.

또 그의 글쓰기 실력에 대해 홍진경 등이 칭찬했다면서 "책을 내도 되겠다"는 말을 들었다며 기뻐했다.

이영자 엄정화 이소라 등도 최준희에게 '이모'가 되어 든든함을 준다고 알려졌다.

루프스 병은, 미국의 가수 셀레나고메즈가 앓았던 병이기도 하다.

그는 저스틴비버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데, 그와 헤어진 후 루프스병 투병을 했지만 현재는 다시 무대위에 서고 있다.

또 홍콩 스타 이연걸은 호르몬 관련 '갑상선 질환'으로 얼굴이 붓고 눈이 튀어나온 모습을 보였지만, 불교에 심취하여 힐링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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