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손석희 '뉴스룸' 시청률 2.7% 대로... 주말에는 앵커석 '다르게'

안나경 손석희 진행의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주목된다.

23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스룸' 방송의 경우 2.7%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날인 22일 4.0%와 21일4.9%보다 절반 가량 떨어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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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경 손석희 (JTBC)

이날 종합편성 1위는 JTBC '아는 형님'으로 시청률 6.77%를 기록했다.

안나경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의 주말 방송은 하지 않는다. 대신 김필규, 한민용 기자가 대신 하고 있다.

앞서 JTBC 측은 안나경 손석희 두 사람을 향한 '루머'에 대해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JTBC는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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