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유재석 박명수도 반했던 '무아지경 비트'.. 15세에 데뷔 '헉'

'엔카의 여왕'에서 국대 트로트계의 여신이 된 김연자가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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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자 (MBC 무한도전 캡쳐)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라는 곡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에도 KBS 예능 '더 히트'에 출연하며 파워를 과시했다.

앞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는 MBC '무한도전'에서 흘러나와 전국민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당시 유재석과 박명수는 김연자가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면서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였다. 김연자는 박명수의 표정에 노래를 부르다말고 폭소하기도 했다.

김연자는 1974년 한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15세의 나이에 '말해줘요'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연자는 1988년 일본으로 건너가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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