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신 성악가와 함께 새봄을 맞아 우아하고 격조 높은 클래식 선율이 인천시민들을 맞이한다.

 아르케 무지카 음악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가면 속의 아리아의 밤’ 공연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협회 대표 전영호 교수와 이승규 기획이사(전 엔타스면세점 부사장)는 지역 성악가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김종석 후원회장이 티켓 일부를 후원한다. 또 티켓 수익금 중 일부는 국제구호기구인 ‘러브 월드(LOVE WORLD’ 인천본부에 기탁될 예정이다. 문의:☎032-442-1800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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