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와 와이앤아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와 창업 엑셀러레이터로 지정받아 스포츠산업 창업인력 양성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창업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홍진배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은 인천의 역량 있는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에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체계적인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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