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알럄샤 과학중등학교 학생 16명과 교사 2명은 부용고에서 교과수업 및 방과 후 활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환영식 행사에서는 부용고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태권도 시범, 국학기공 공연 공연을 선보였다. 알람샤 학생들도 말레이시아 민속춤 공연을 펼치며 우애를 다졌다. <사진>
부용고 국제 교류 동아리 학생 16명은 다양한 독서와 그룹 스터디를 진행, 말레이시아 문화를 익혀 왔다.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알람샤 과학중등학교를 방문해 국제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친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