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은, 초음파에 '반전' 적어 강조... 날렵외모 "아빠 판박이로"

김영은 쇼호스트가 주목받는다.

18일 김영은 쇼호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이 사랑해 축복해"라면서 임신 소식을 알렸다.

photo_1555587540.jpg
▲ 김영은 오지환 커플이 주목받는다 (인스타그램 캡쳐)

올해 임신 4개월이라는 김영은의 예비신랑은 다름아닌 야구선수 오지환이었다.

쇼호스트 김영은은 날렵한 외모에 도시적인 느낌을 뽐낸다.

그는 "배가 뭉쳐서 1주일 만에 다시 찾은 병원"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반전' 이라는 글자를 썼다. 딸이 아닌 아들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거 같구나" "다들 딸로 알고 계셔서 정보 정정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16주라고 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