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우리땅… 바로알기 포럼 첫 회의 열고 자문위 구성 등 논의

인천시 서구의회의 의원연구단체인 ‘우리 땅 우리 문화 바로 알기 포럼’이 지난 1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포럼은 심우창 의원을 대표로 김명주, 이의상, 최규술, 김미연, 최은순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례회의와 토론회, 현장 방문, 발전사례 문화 탐방 등 연구단체의 세부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등 토론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연구단체 대표인 심우창 의원은 "우리 땅 우리 문화 바로 알기 포럼 소속 의원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해 서구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보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