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도시역사관이 주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 공방을 운영한다.

21일 역사관에 따르면 어린이 공방은 ▶건축 ▶교통 ▶바다를 통해 인천을 알아보는 키워드를 선정해 관련 전시 관람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학기 중인 4월부터 6월, 9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까지다. 6세부터 초등 2학년은 오전 10시∼12시까지,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은 오후 2시∼4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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