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공연은 없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인천 월미도에 모였다. ‘제1회 월미도 뮤직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서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월미테마파크 남측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강렬한 뮤직 퍼포먼스를 즐겼다. 페스티벌에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은 물론 거리 노래방과 스쿨 배틀 등 시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하는 행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봤다. <편집자 주>

▲ 비보이 댄스팀 진조크루가 지난 4일 ‘제1회 월미도 뮤직페스티벌’에서 멋진 댄스를 선보이며 행사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 가수 키썸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 타이거 JK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걸그룹 러블리즈 공연 모습.
▲ 관람객들이 가수들 공연을 보며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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