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지난 7일 현대로템㈜과 철도차량 스마트 유지보수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철도차량 부품의 유지보수를 위한 ▶데이터 수집 시스템 개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분석 결과를 활용한 유지보수 연대 구축 등 지원 시스템을 개발한다.

김한영 공항철도 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술이 결합돼 공항철도의 안전성과 기술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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