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 새원내대표로 형식 얽매이지 말고 만나서 , 민심속으로 들어가서 

바른미래당 새원내대표에 오신환 의원이 15일 선출됐다. 오신환 의원은 국회본관 246호에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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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오신환 새 원내대표(현대경제TV 캡처)
오신환 의원은 당선됐는데도 불구하고 웃음을 짓지 못한다고 말했다. 

여야는 극단적 대결구도로 국회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열심히 뛰어다니고 강한 야당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방식을 따지지 말고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이 화합하고 당이 제대로 변화해야 하고 국민의 민심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손학규 대표는 원내대표 선거에 앞서 김관영 원내대표를 극찬했다. 

손 대표는 김관영 원내대표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당에서 일년가까이 일할 수 있게 도와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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