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엄마하차, '옮을까봐' 걱정했는데... "혼자 살면 무슨 재미"에 공감도

김건모 엄마 '이선미'씨가 방송에서 하차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힜다.

19일 '김건모 엄마 하차'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이미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10주째 녹화에 불참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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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엄마하차

앞서도 김건모 엄마는 감기를 이유로 녹화에 불참했다. 모두들에게 감기가 옮을까 걱정돼 출연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토니엄마는 마음이 허전하다면서 우려를 하기도 했다.

앞서 김건모 엄마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최수종과 강부자에게 큰 공감을 하기도 했다.

당시 강부자가 "이렇게 혼자 살면 무슨 재미가 있냐"는 촌철살인을 하자 "내 생각이랑 똑같네"라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최수종에게는 '감탄'을 했다. 김건모 엄마는 최수종이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김건모가 닮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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