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는 24시간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교통서비스센터 운영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교통서비스센터는 85대의 폐쇠회로(CC)TV를 통해 인천공항고속도로 전 구간을 모니터링하고, 사고 발생시 유관기관에 신속한 연결을 한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유관기관과의 사고 훈련 등을 강화해 교통서비스센터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고속도로 순찰대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사고·긴급사황 발생시 교통서비스센터 (☎080-560-6100)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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