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6일부터 16일까지 ‘창립 14주년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아웃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여름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우선 전점에서 나이키가 9일까지 신발 전 품목을 아웃렛 가격에서 15%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이 9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해 2018년 봄·여름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아디다스가 9일까지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랑방과 무이가 70% 할인하고, 미샤와 발리가 60% 할인한다. 지방시는 의류를 최고 60% 할인하며, 가방은 최고 35% 할인한다.

휴고보스와 막스마라는 매장 리뉴얼과 함께 2018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몽클레르도 2018년 봄·여름상품을 30% 할인한다.

특히 르크루제는 여주점 단독으로 신규 입고된 세라믹 신제품을 13일까지 최고 40%, 샘소나이트는 다가오는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여행 캐리어를 최고 6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가 2017년 봄·여름상품을 80%, 편집숍 브랜드 라움이 2017년 봄·여름상품을 70%씩 각각 할인한다.

구호와 르베이지도 2018년 봄·여름상품을 40%, 빈폴은 2017년 봄·여름상품을 40% 추가 할인한다.

스포츠 및 골프웨어 스페셜 행사에서는 뉴발란스가 2017년 봄·여름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2017년 봄·여름상품을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푸마 골프와 제이린드버그의 2017년 봄·여름상품을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고, 테일러메이드는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마이클코어스가 9일까지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지갑을 5만9천 원부터, 핸드백을 14만9천 원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띠어리와 르베이지는 2018년 봄·여름상품을 각각 최고 40∼60% 할인하고, 코치는 일부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9일까지 진행하는 스포츠웨어 특별 균일가전에서는 노스페이스가 기능성 티셔츠를 3만2천 원, 아디다스 골프가 남녀 골프화를 13만9천 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키즈 브랜드 특설행사도 열려 아디다스 키즈, MLB 키즈가 2018년 봄·여름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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