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기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바둑협회와 용인초등바둑연맹이 주관한 제5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 전국바둑대회에 전국에서 모여든 초·중·고교생 및 일반부 바둑동호인 등 2천여 명의 바둑기사들이 참가해 대국을 벌였다.

 젊음과 열정의 도시이자 수도권 핵심 도시로 우뚝 선 용인에서 7회째를 맞은 전국단위 바둑대회는 가족과 직장 동료,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가 하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편집자 주>

▲ 제5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 바둑대회 참가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대국에 집중하고 있다.
▲ 바둑대회 참가자들이 지도대국을 하고 있다.
▲ 대회 참가자들이 인공지능 바둑을 배우고 있다.
▲ 대회 참가자들이 이벤트에 룰렛을 돌리고 있다.
▲ 제5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 바둑대회에 앞서 한 아버지가 자녀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5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 바둑대회에서 참가자 대표학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 제5회 용인시장배 및 기호일보 바둑대회 참가자한 어린이들이 대국을 벌이고 있다.

사진=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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