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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치유시간

화성문화재단 동탄아트스페이스 내일부터 ‘GREEN PHARMACY’
김원정·권지연 작가 참여… 푸른 숲길 걸으며 생각 비우는 기회 선사

2019년 06월 12일(수) 제13면
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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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정 작가의 작품.<화성시문화재단 제공>
화성시문화재단 동탄아트스페이스가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2019 동탄아트스페이스 특별기획전 ‘GREEN PHARMACY 식물로 삶을 치유하는 방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성별, 세대, 정치, 종교 등 다양한 갈등이 만연하고 거듭 심화되는 환경문제와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연, 특히 식물이 가진 긍정적인 힘과 치유 능력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 참여한 김원정·권지연 작가는 동탄아트스페이스 전체를 관통하며 ‘식물로 삶을 치유하는 방법’을 구현한다. 머릿속의 상념을 상추에 담아 날려 보내고, 메마른 땅에서 푸른 숲에 이르는 길을 조용히 걸어 보게 하며 식물을 통해 생각을 비우는 것이 현대인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휴식과 안정을 주는지를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식물을 심고 기르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전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동탄아트스페이스 관계자는 "푸른 여름에 시작하는 ‘GREEN PHARMACY 식물로 삶을 치유하는 방법’과 함께 식물로 가득한 전시실 안에서 눈과 숨과 촉감으로 식물을 느끼며 일상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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