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7월 19일과 20일 야외 수영장에서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풀파티는 바닷속 전설의 아틀란티스를 콘셉트로 고전적인 판타지 비주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시원한 DJ 퍼포먼스와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후에는 클럽 크로마에서 애프터 파티도 열린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풀파티 패키지를 이달 20일까지 얼리버드 특가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풀파티 입장권 2매와 맥주 2잔 혜택을 제공한다. 크로마,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입장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도 포함된다. 얼리버드 기간 예약 시 가격은 7월 19일은 27만 원, 20일은 29만 원부터(디럭스 룸 기준, 10% 세금 별도)다.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 패키지 관련 예약 및 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7∼8월 호캉스 시즌 분위기를 고조시킬 ‘2019 파라다이스 서머 페스타’도 개최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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