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행사는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로,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홀몸노인·장애인·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 운영에 쓰인다. 사무국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행사 부스를 설치했고, 한쪽에 마련된 무료급식 공간에서는 음식을 배달했다. 특히 이천수 전력강화실장이 ‘사랑의 빨간 밥차’ 홍보대사로 위촉돼 자리를 빛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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