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28일 인천 공항신도시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99-4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83~84㎡ 총 4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키즈&라이프 복합몰-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총면적 2만2천75㎡ 규모로 조성된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동 최고층인 26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에 4베이 4룸 판상형 위주로 조성돼 77%의 높은 전용률과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가구 내 단계별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과 첨단 IoT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은 각 주동 입구에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각 가구 현관에서 브러시 청정기 및 헤파필터가 장착된 에어샤워 청정기로 미세먼지를 정화해 입주민들의 청정 라이프를 위한 단지를 구현했다.

전용 83㎡ 주방과 연계된 알파룸은 서재, 맘스오피스, 게스트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84㎡A는 안방과 연계된 부부 욕실 및 드레스룸, 서재를 계획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용 84㎡C는 실용적인 수납 강화형 평면으로 안방 드레스룸은 물론 침실2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최대화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 도보권으로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권 진입이 매우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는 인천과학고·인천국제고·하늘고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강남 대치학원가 입점이 확정돼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분양 전부터 최근 상가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즈 키테넌트가 다수 입점을 앞두고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만 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계약 시) 1천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조건으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을 줄인다. 7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99-4 일원 운서역 2번출구 앞에 있다. 상업시설 유토피아 서울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345 목동 슬로우스퀘어 2층, 오목교역 3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문의:☎1800-2210

<인천>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