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물놀이장은 자연친화적인 장점을 내세우며 계양지역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물놀이에 이용되는 용수는 계곡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m 지하 암반수와 상수도를 공급해 수질 문제를 불식시켰다.
또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바닥청소를 실시해 최고의 청결과 위생 상태를 유지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그늘막과 평상, 포충기 등도 설치됐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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