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계양구 여름철 힐링공간인 천마산 물놀이장이 오는 19일 문을 연다. 사진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계양구 제공>
▲ 인천시 계양구 여름철 힐링공간인 천마산 물놀이장이 19일 문을 연다. 사진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계양구 제공>
인천시 계양구가 지역 내 여름철 힐링공간인 천마산 물놀이장을 오는 19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천마산 물놀이장은 자연친화적인 장점을 내세우며 계양지역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물놀이에 이용되는 용수는 계곡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m 지하 암반수와 상수도를 공급해 수질 문제를 불식시켰다.

또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바닥청소를 실시해 최고의 청결과 위생 상태를 유지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그늘막과 평상, 포충기 등도 설치됐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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