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정다원(창의인재개발학과)씨를 비롯해 참석자 전원에게 100만 원(총 900만 원)의 창업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관호 단장은 "새롭게 경제활동 기회를 찾으려는 학생들에게 진로 결정에 있어 취업 기회뿐 아니라 창업 같은 다른 대안을 제시하려고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장학금은 인천대 학생 중 올해 창업교육과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등 다양한 창업활동을 통해 얻은 창업 마일리지 점수를 환산, 마일리지 100점 이상인 학생이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도 창업장학금(2차)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inustartu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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