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신 피의자 , 장대호 전율느낄만한 민낯 초점 , 작성했다는 글이 유포

장대호. 경찰이 '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다. 38살로 직업은모텔 종업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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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의 신상을 공개했다. 38살로 직업은모텔 종업원 이다. jtbc캡처

장대호의 민낯은 JTBC뉴스룸을 통해서 드러났다. 머리가 벗겨진 평범한 얼굴이었다. 동네에서 마주칠 수 있는 평범한 이웃같이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장대호가 과거 썼다는 글들이 유포되고 있다. 가해를 해야할 상황에서 매우 잔인하게 대처하라는 가이드였다. 그는 구타관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JTBC는 토요일 새벽 장대호가 경찰서에서 모습을 촬영했다면서 이를 공개했다. 

한강시신 피의자 장대호에 대한 사건에서 엽기적인 행각 못지않게 용의자를 돌려보낸 것도 큰 관심사인듯 하다. 

네티즌들은 그의 잔혹한 행위를 고려하면 극형 밖에 생각이 안난다는 반응이다. 개전의 정이 없는 다음 생애 또 죽인다는 말은 너무나 끔찍한 말이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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