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종족주의 저자들 ,"악마화하지마라" , 문예춘추본 논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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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일 종족주의 캡처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은 자신들을 매국 친일파로 매도했다는 것에 반박했다. 자신들은 대한민국에 해가되는 일을 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이들은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일본을 비판할 게 많다면서 저희를 악마화하지 마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일본 변호는 없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뉴스1에 "일본에서도 '반일 종족주의'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서 이들을 위해 일본에서 번역 출간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현재 일본출판사 문예춘추(文藝春秋)와 번역 출간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반일 종족주의 대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이영훈 전 교수를 향해 "지가 지 눈으로 봤을까? 지 눈으로 보면서 끌려가는 데 가봤는가"라고 반박했다. 

장제원 의원은 "지난 주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의 비판서평을 올린 후,일부 유투버와 네티즌들로부터 좌파니, 개념없는 비겁한 정치인이라는 등의 많은 비난에 시달려 왔습니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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