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브이로 깊숙이 녹여… '한수'로 작용할까

서신애가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파격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서신애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2017)' 개막식 레드카펫 포토월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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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신애가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파격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신애는 V자로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그는 동심을 버리고 성숙을 택했다.

이날 서신애가 입은 드레스는 본인이 직접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스무살이 되며 그간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서신애는 자신의 SNS에 "Make my night. #당신의 부탁 #이동은 감독님 #서신애 #윤찬영"이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이는 서신애가 영화 '당신의 부탁'에 함께 출연한 윤찬영과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손가락으로 V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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