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12일 연말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솔숲지역아동센터 등 7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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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융수 시교육감 권한대행 등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보라매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복지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 관계자들과 환담하면서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교육청은 매년 명절·연말연시 등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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