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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준비의 해’ 협력 필요"

도교육감 ‘혁신학교 직무연수’서 특강 교과서 자유발행·교육과정 개혁 강조

2018년 01월 10일(수) 제12면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8 혁신학교 아카데미 직무연수’에서 이재정 도교육감(왼쪽)이 특강에 참석한 국선자(파주 금촌중학교) 교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8 혁신학교 아카데미 직무연수’에서 이재정 도교육감(왼쪽)이 특강에 참석한 국선자(파주 금촌중학교) 교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9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8 혁신학교 아카데미 직무연수’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도내 혁신학교 교장·교감 및 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직무연수는 혁신학교의 지속가능성 확보 등을 위한 것으로 혁신학교와 리더십 및 경기 혁신교육의 미래 등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 혁신교육은 그동안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경기교육은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교육의 목표와 내용 및 수업 방법과 평가, 학교 문화 등을 바꿔가는 것은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혁신학교의 지향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의 혁신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혁신학교와 혁신공감학교가 늘어나는 등 혁신교육지구를 통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교육으로 발전해왔다"며 "자유학년제와 고교학점제 도입은 혁신교육의 확장을 위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는 융합교육을 지향하고, 협력을 가로막는 칸막이 문화를 극복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올해는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해로, 현행 학제의 변화와 더불어 융합교육을 위한 교과서 자유발행과 교육과정 개혁, 대학입시제도의 획기적인 개혁 및 교원의 역할 재정립 등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활발하게 논의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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