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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상, 차가운 새벽녘 … '돌아올 수 없는 길'

2018년 01월 13일(토) 제0면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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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인기 드라마들을 연출했던 전기상 PD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3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전기상 PD은 이날 여의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전기상 PD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의 시신은 여의도 성모 병원에 안치돼 있다. 다만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았다.

전기상 PD는 '보디가드', '쾌걸춘향', '마이걸', '마녀유희', '꽃보다 남자'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남겼다. 이에 2010년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드라마연출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 원로배우 김혜정 씨가 교통사고 사망해 충격을 던져준 바 있다. 새벽 4시 30분께 서울 방배역 인근 교회로 향하던 김혜정은 교통사고를 당해 숨지고 말았다.사건을 담당하는 방배경찰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혜정이 지나가는 택시에 부딪혀 현장에서 곧바로 사망했다고 전했다.많은 기록을 남겼던 배우 김혜정은 허무할 만큼 갑자기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유작은 영화계의 역사로 계속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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