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단축, 월급은 오르고 시간은 줄고? ‘곰신 환영’
‘군복무 단축’에 대한 계획이 아직까지는 미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일각에서 말하는 군복무 단축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면서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군복무 단축이 실제가 된다면, 사병 월급 인상 등과 겹쳐 군복무가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2018년이 되면서 사병 월급이 최저임금의 30% 수준까지 오를 예정이어서 그 시기와 정확한 금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2018년 군입대를 하는 이준기, 태양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곰신(고무신의 줄임말로, 군대를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친구를 뜻하는 말)이 된 민효린도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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