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부터 ‘경기북부지역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파주시 문산 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연천군 행사까지 총 8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공동으로 정책수요자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중심으로 열린다. 개별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한다.

경기북부지역 내 정책수요자 중 추가로 설명회를 희망하는 단체 등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북부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북부지역 광역 설명회는 오는 23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일자리 안정자금 등 최근 정부 중요 시책에 대한 안내도 동시에 한다.

설명회 관련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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