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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판로개척 주력 경기 농가 소득증대 ‘잰걸음’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원장 인터뷰

2018년 03월 05일(월) 제14면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2017년이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면 2018년은 목표를 더욱 구체화하고 가시화시켜 ‘작지만 강한 유통진흥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은 본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통진흥원의 미래를 위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와 직결된 사업들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통진흥원은 지난해 4월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경기도내 농·식품 유통업무 전반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재탄생 했다. 유통진흥원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서 원장은 "경기도 농식품 유통의 혁신과 미래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서 원장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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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진흥원의 새 출범 후 맡는 첫 새 해다. 지난해 거둔 성과는

▶진흥원은 지난해 4월 유통진흥원의 전환에 맞춰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많은 성과를 이뤘다. 경기도 수탁사업인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와 6차산업 지원센터 운영, 직거래 장터 개설, 도시농업 및 귀농·귀촌대학 등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종합적인 농·식품 분야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 올해 유통진흥원의 운영 방향은

▶올해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 공공기관도 민간처럼 효율성이 낮거나 핵심 업무영역과 부합되지 않는 부문을 과감하게 조정해 재탄생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에서 제시된 것도 있지만 유통진흥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설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식품 유통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 3월까지 최적화된 조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건강한 소비와 풍요로운 경기 농촌을 만들고 농·식품 유통 분야를 리드하는 기관이 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경기도와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을 구상하고 지속가능한 추진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

- 올해 유통진흥원의 핵심 사업은

▶경기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식품 판매를 확대하고자 경기도 먹거리 전략 푸드 플랜을 추진할 것이다. 온라인 유통 채널 마케팅과 B2B 거래 및 상설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채널 농·식품 판로를 신규 개척해 나갈 것이다. 경기 농·식품 유통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 확대, ICT·IOT·빅데이터를 활용한 유통망 개선, 농·식품 인증·안전 및 정보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식품 가치 확산을 위한 ‘공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귀농·귀촌 지원, 도시농업의 활성화 등 도농 상생 기반 조성과 경기 농·식품을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6차 산업 융·복합 지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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