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의 성금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지역 내 소규모 복지기관 106곳이 신청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심사를 통해 올해 지원기관으로 최종 61곳을 선정했다. 이들 기관에는 총 3억5천553만1천54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기금은 가전제품 구입, 환경개선사업, 이용자 대상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에 쓰이게 된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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