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사고 , 거리가 아비규환에 , 무자비한 폭주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 최소 사망자 열명중에는 한국인 세명이 확인됐다.

이 곳은 한인타운에서 가깝고 한국인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고 한다. 교차로에서 인도까지 인파를 치었다고 한다. 차량속도는 60km로 정도로 세게 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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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캡처 토론토 사고
수사당국은 테러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프랑스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발생했다. 밴차량은 첫번째 범행 전에 다른 정거장에서도 행인을 공격했다.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테러를 살펴보면 그 수단이 총보다는 자동차 테러나 칼 등으로 다양해졌다는 것이다. 특히 차량테러는 대형살상을 노리고 이뤄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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