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박물관과 수원대 박물관, 한신대 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이남규 한신대 국사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수원·오산·화성지역의 고대사회 형성 과정’을 주제로 발표한다.
오는 31일에는 양정석 수원대 사학과 교수가 ‘발굴 자료를 통해 본 수원·오산·화성지역의 신라 문화’ 강좌를 연다.
11월에는 이상국 아주대 사학과 교수가 ‘우리의 성씨를 찾아서’, 정해득 한신대 국사학과 교수는 ‘영조와 정조는 사도세자를 어떻게 보았을까’, 조성을 아주대 사학과 교수는 ‘수원화성의 축조와 정약용의 활동’ 등을 주제로 강연에 참여한다.
모든 강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주대 박물관(☎031-219-2907)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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